분류 : 대한민국의 교통사고 / 중구(서울)의 사건사고 / 2024년 교통사고 / 과실치사 사건목차1. 개요2. 경과2.1. 가해자2.2. 피해자2.3. 수사 및 재판3. 사고 원인4. 대응5. 반응5.1. 정치권5.2. 연예계, 경제계5.3. 법조계6. 논란 및 사건 사고6.1. 피해자 조롱7. 여담[폐달 블랙박스] 발생일 : 2024년 7월 1일 21시 26분경발생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사망 피해 구간: 태평로2가 54-1)유형 : 교통사고원인 : 수사 중관할 : 서울남대문경찰서가해자 : 차○수 (1955년생, 68세 남성)혐의 : 교통사고 특례법 제3조 제1항 (업무상 과실치사)피해자(인명 피해) : 사망(9명) / 부상(7명)1. 개요“사건 당시 CCTV (심약자 열람 주의)”..
자동차의 엑셀/브레이크 페달 방향으로 설치된 블랙박스이다. 일반적으로 해당 위치는 '어둡기' 때문에 추가 조명을 설치하거나,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는 등 이에 특화된 블랙박스 제품이 따로 판매중이다. 급발진 사고를 규명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급발진 의심 사고에서 운전자는 강력하게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페달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명백하게 '엑셀 페달'을 밟은 것이 확인되며, 급발진이 아님이 증명되기도 하였다. 2024년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된 ‘서울 시청역 교차로 차량 돌진 사고’에서도 급발진 여부가 논란이 되며, 다시 페달 블랙박스의 중요성이 언급되었다. 정부에서도 페달 블랙박스 도입을 검토 중이나,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의무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뉴스 및 소식..